"- Switzerland Travel Experience 2005 2~13일 개최

스위스의 산, 산악열차, 주관광청, 공항, 전문숍 등 23개 업체가 방한한다. 스위스관광청 한국사무소 주관으로 해마다 마련돼 온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과 13일 2일에 걸쳐 한국여행환경 프리젠테이션, 디너리셉션,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워크숍은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짜여진 스케줄에 따라 전개된다. 기다리거나 부수가 비지 않고 워크숍 시간 동안 집중력 있는 행사를 도모키 위한 것으로 참가업체수와 동수의 한국측 업체를 선정해 한 건당 15분씩 상담이 이뤄진다. 행사는 동부다동 빌딩 지하 1층 컨퍼런스센터 10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스위스관광청 김지인 소장은 “지난 몇 년간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끊임없이 효율성에 대해 고민해 온 끝에 올해 처음으로 일대일 미팅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며 “비즈니스의 계기도 마련하고 새롭고 다양한 정보도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크숍 외에 스위스 현지 업체들의 한국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고, 디너 리셉션을 통해 스위스 판매 우수여행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행하고 싶은 스위스’를 만난다

★ 리기 Mt. Rigi Railways

Ms. Elke Guth,
Product and Sales Manager Foreign Countries

독일과 국경지대에 위치하는 리기는 문화, 아트 박람회 등이 다양하게 열리는 지역. 리기라는 지명은 17세기에 명명된 것으로 ‘산의 여왕’이라고 불리던 것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알트 골다우와 비츠나우에서도 등산철도, 또는 벡기스에서 공중케이블카를 타고 갈 수 있으므로 왕복 시 서로 다른 코스를 고른다면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증기기관차나 19세기풍 살롱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www.rigi.ch


★ 골든 패스 라인 Golden Pass Line

Mr. Jean-Fran뛬is Morerod,
Marketing Concepts

3개의 열차노선이 조합된 골든패스는 루체른 호수에서 제네바 호수까지 연결하는 꿈의 횡단노선으로 독어권에서 불어권으로, 8개의 호수를 지나고 3개의 고개를 넘어 약 5시간 동안 달린다.

역사적인 볼거리가 많은 루체른을 시작으로 융프라우 관광의 거점이 되는 인터라켄, 패셔너블한 도시 그슈타드 그리고 포도밭이 펼쳐지는 제네바 호수의 몽트뢰까지, 스위스 특유의 풍경과 문화의 핵심지역을 관광할 수 있다. 루체른에서 취리히, 몽트뢰에서 제네바까지 이어서 여행하는 장점이 있다. 스위스트래블시스템 패스, 유레일패스 모두 전 구간 사용가능하다. www.goldenpass.ch


★ 그린델발트 Grindelwald Tourism

Mr. Sammy Salm, President

아이거 북벽 기슭, 베터호른을 눈앞에 두고 2개의 빙하가 닥쳐오는 알프스의 마을이다. 인터라켄과 마찬가지로 융프라우 지방을 관광하는 거점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피르스트, 멘리헨, 융프라우요흐, 뱅엔 등 각 방면을 조합한다면 실로 하이킹 천국이라 할 만하다. 푸른 초원과 고산식물의 여름, 나뭇잎 색상이 화려한 가을, 설산의 웅대한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겨울의 4계절 모두 하이킹이 가능하다. www.grindelwald.com


★ 루체른 Lucerne Tourism

Mr. Mark Meier, Market Manager Overseas

스위스 중앙에 위치하는 아름다운 도시 루체른은 아름다운 호수와 안쪽으로 이어지는 알프스산과 중세의 건물들이 자아내는 그림같은 풍경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왔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의 한가운데에는 로이스강이 흘러 아름다운 중세도시가 양쪽 연안에 발전했다. 근사한 프레스코화가 그려진 건물과 각종 동산, 분수 등이 있는 구시가지에는 지금도 예전의 모습이 남아 있다. 필라투스, 리기, 티틀리스, 슈탄저호른 등 중앙 스위스의 산에서 간이여행을 즐긴다. www.luzern.org


★ 마테호른 지역 Matterhorn Region

Mr. Urs Zenhausern, Director

발레(Valais)주라고도 불리는 마테호른 지역은 환경보호 차원에서 휘발유 차량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체르마트를 비롯해 350km이상의 하이킹 코스가 펼쳐져 있는 사스페, 발레 지역의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브리그 등 보석 같은 소도시들을 안고 있다. 마테호른 봉우리는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상징으로도 유명하며, 이 지역은 딱히 어디랄 것도 없이 사시사철 알프스 산맥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만끽할 수 있다. 해발 3500m 이상의 산속에서 즐기는 알파인 스키에서부터 트레킹은 기본. 산중 작은 시골마을에서 한껏 여유를 부릴 수도 있고 수많은 호수와 웅대한 빙하, 야생동물 등의 절경에 빠질 수도 있다. 등산철도를 이용해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등에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산들과 빙하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www.matterhornstate.ch


★ 베르니나/빙하특급 Bernina/Glacier-Express

Mr. Reto Rostetter, Sales Asia/USA

베르니나특급과 빙하특급을 대표로 하는 파노라마 관광 열차는 대자연의 감동을 전한다. 베르니나특급은 그라우뷴텐주의 쿠어 또는 생모리츠에서 이탈리아의 영역인 티라노를 연결하고 있고, 폰트레지나를 지나면 해발 2253m의 베르니나 고개와 함께 빙하를 바로 곁에 지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유럽을 대표하는 체르마트와 생모리츠 또는 쿠어, 다보어 등을 연결해주는 파노라마 열차인 빙하특급은 7시간 반 동안 291개의 다리와 91개의 터널을 지난 오버랄프 고개(해발 2033m)를 넘어야하는 굴지의 노선으로 울창한 삼림, 알프스의 푸른 방목지대, 산간의 급류와 계곡 등 수 백년을 간직한 스위스의 절경이 감흥을 전한다. www.rhb.ch


★ 바젤 Basel Tourism

Mr. Daniel, Egloff Director

독일, 프랑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알프스에 수원이 있는 라인강이 광대한 흐름이 마을 안을 관통하다. 큰 은행과 회사가 있고, 박람회와 국제회의가 많이 개최되는 곳으로 특히 매년 4월에 행해지는 보석시계엑스포가 유명하다.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 있어 중세시대부터 학예의 중심지로 알려져 왔다. 시민에 의해 세워진 유럽 최초의 미술관, 만화 박물관, 종이 박물관 등 많은 박물관이 모여 있다. www.baseltourismus.ch


★ 부커러 Bucherer Watches & Jewellery

Mr. Benno K촸ng, Director Tourism

시계하면 스위스를 우선 떠올리게 된다. 시계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명품 시계와 보석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전문점 부커러가 있다. 부커러는 유럽 최대의 시계, 보석 전문점이며 자체 브랜드의 시계와 귀금속 제품을 비롯해 롤렉스 등과 같은 스위스의 모든 명품 시계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제네바, 인터라켄, 루체른, 취리히, 베른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www.bucherer.com


★ 빙하특급/고르너그라트 체르마트
Glacier Express / Gornergrat Zermatt

Mr. Amad첿 Perrig, Sales Manager

생모리츠를 출발해 그라우뷴덴 주의 절경을 보여주던 빙하특급은 계곡과 빙하지대를 지나 발레 주를 가로지르며 체르마트까지 이어지는 또 다른 절경을 보여 준다. 특히 이 지역은 깊은 산속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어우러진 멋진 교량을 지나는 파노라마가 장관이다. 체르마트에 도착하면 고르너그라트 열차를 타고 해발 3,089m의 고르너그라트 봉우리에 오를 수 있다. 봉우리에 오르면 명봉 마테호른 봉우리를 포함한 29개의 하얀 눈 덮인 봉우리로 둘러싸인 경치와 청명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 베른 Bern Tourism

Mr. Markus Lergier, President

스위스 연방의 수도 베른은 12세기에 형성된 구시가지의 고즈넉함과 근대 도시의 편리함을 겸비하고 있다. 구시가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돼 있다. 대성당 뮨스터와 13세기의 성문 유적에 세워진 시계탑, 근사한 조각의 분수가 곳곳에 자리한 구시가지와 개성 넘치는 박물관, 미술관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 유럽 최장이라고 불리는 돌로 만든 아케이드가 있어 비오는 날에도 우산 없이 편하게 쇼핑을 즐긴다. 공원과 숲이 많은 베른에서는 사계절 철마다 다른 표정을 맛볼 수 있다. www.bernetourism.ch


★ 사스페 Saas Fee Tourism

Mr. Simon Bumann Managing Director

알라린호른, 알프후벨, 돔 등 4000m급의 눈덮인 산들과 빙하로 둘러싸인 이곳의 별칭은 ‘알프스의 진주’이다. 체르마트와 마찬가지로 휘발유차량 진입이 금지돼 있으며 전기자동차가 다닌다. 오래전 이 지역을 개척했던 산악 민족 발서인의 전통적인 삶이 남아 있어 소박한 산촌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것도 매력 중의 하나, 미텔알라린을 비롯해 프라티엔, 호사스 등 근사한 전망을 자랑하는 전망대까지 케이블카로 연결돼 있다. 1년 내낸 스노우 스포츠가 가능하며 특히 스노우보더들에게 인기가 있다. www.saas-fee.ch


★ 쉴트호른 케이블 Schilthorn Cableway Ltd.

Mr. Mario Braide, Director of Sales and Marketing

일면 ‘007산’으로 불리는 쉴트호른산은 제임스본드 시리즈 가운데 6번째 영화 ‘여왕폐하대작전(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이 촬영된 곳이다. 베르니즈 알프에서 가장 긴 공중 케이블을 타면 쉴트호른 꼭대기까지 30분이면 오를 수 있다. 평생 잊지 못할 광경을 선사하는 360도 회전하는 피쯔 글로리아(Piz Gloria) 레스토랑이 운영중이다. 여기에서 유명한 아이거 (Eiger), 묀히(M촲nch) 와 융프라우 (Jungfrau)를 포함하여 200개 이상의 산 봉우리들을 관람한다. www.schilthorn.ch



★ 제네바 Geneva Tourism

Ms. Isabelle Gillet,
Regional Account Manager Asia

주위가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제네바 호수의 남서연안에 위치한 제네바의 상징은 제네바 호수에서 높게 물을 뿜어 올리는 젯토(Jet d’Eau) 대분수. 인구 18만 명의 작은 도시지만 UN 등 세계의 주요 기관들이 집결돼 있는 국제도시로 유명하다. 켈트,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지며, 문화적으로도 항상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또 마을의 중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푸르름 가득한 론느)의 숲과 스위스에서 세 번째 와인 생산량을 자랑하는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하이킹, 쇼핑, 예술, 역사탐방 등 모든 것을 겸비한 관광지이다. www.geneva-tourism.ch


★ 인터라켄 Interlaken Tourism

Ms. Alice Galli, Head Sales Promotion

스위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점으로 유명한 인터라켄은 융프라우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인터라켄은 ‘호수사이’라는 의미로 툰호수와 브리엔츠호수 사이에 자리한다. 19세기에 성행한 이탈리아인들의 여행 열풍의 영향이 짙게 남아, 마을 전체가 호반의 리조트 분위기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트와 베스트 2개의 역이 있으며, 그 사이의 메인 거리를 일직선으로 걸으면 20분 정도 걸린다. 등산 철도는 모두 오스트역에서 출발한다.
www.interlakentourism.ch


★ 스위스철도공사

Swiss Travel System
Ms. BJ Shin, Representative Korea

세계적인 산악국가 스위스. 해발 3,000m가 넘는 준엄한 고봉들로 이뤄진 알프스 산맥이 스위스를 관통하고 있다. 험준한 산악 지대를 누비기 위해 가장 적합한 교통수단은 기차로 스위스에는 국철과 민영철도 노선이 전국에 걸쳐 퍼져 있다.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는 융프라우요흐도 기차 타고 올라가서 볼 정도다. 스위스철도공사(Swiss Travel System)는 이러한 스위스의 각종 내륙 교통 수단들을 합쳐 여행 목적과 지역에 맞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것이다. 철도, 유람선, 버스 등을 모두 합쳐 총 2만km에 달하는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패스 종류에 따라 케이블카나 등산열차에 대한 다양한 할인율을 적용해준다. www.rail.ch


★ 유니크 취리히 공항 Unique(Flughafen Zurich AG)

Mr. Thomas Heimberg Manager Marketing Communication

취리히공항은 특별하다. 이름부터 지명을 딴 ‘클로텐공항’에서 ‘유니크’로 바꿨으며, 끊임없이 내부시설 및 서비스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수속과 쇼핑이 자유롭다. 취리히공항은 최초 출발지에서의 항공사간 일괄탑승수속을 적용하기 때문에 오래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 지하 이동시스템 등을 이용하면 국내선 환승시에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쇼핑몰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선물이나 면세쇼핑을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편리하다.
www.unique.ch


★ 융프라우철도 Jungfrau Railways

Mr. Thomas Heimberg Manager Marketing Communication

베르니즈 알프스 산맥에 속하는 융프라우(4158m)는 스위스는 물론 유럽에서도 단연 최고로 치는 명산이다. 융프라우철도는 해발 3454m 지점에 위치한 융프라우요흐까지 열차를 운영하고 있다. 노선은 각각 인터라켄, 라우터브루넨, 그린델발트 3가지가 있다. 특히 융프라우 철도에서는 융프라우를 오르는 기차를 파노라마 기차로 전량 교체할 예정으로 이미 지난 12월12일에 1차로 그린델발트-클라이네 샤이텍 구간에 파노라마 기차 2량을 투입한 데 이어, 인터라켄 오스트-클라이네 샤이텍 구간도 전량 교체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ww.jungfrau.ch


★ 제네바호수지방 Lake Geneva Region Tourist Office

Mr. Francois Michel, Vice President

스위스 남서부로 제네바호수 주변에서 쥬라산맥의 남단 일대에 이르는 보주(제네바호수지방)는 ‘스위스의 리비에라’라고 불리는 우아한 곳이다. 쥬라산맥의 기슭에 소박한 산촌이 점재하는 쥬라 지방, 웅대한 빙하를 포함한 산악 리조트인 알프스 지방, 한가로운 밭이 펼쳐진 전원 지방의 4가지 다른 표정을 가진다. 아름다운 꽃밭, 가을의 아름다운 포도밭, 반짝이는 호수, 알프스의 산, 스키리조트, 소박한 알프스 마을과 세련된 도시, 로마유적과 중세의 건물이 남아 있는 거리 등 갖가지 다양한 매력을 모두 지닌 곳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위치한 로잔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제네바 호수변에 자리잡은 몽트뢰 시옹서오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 www.lake-geneva-region.ch


★ 체르마트 베르그바넨 AG Zermatt Bergbahnen AG

Mr. Stephan Biner, Marketing Director

마테호른을 감상하는데 있어 공중조망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르마트 베르그바넨에서는 체르마트를 기점으로 다양한 케이블카가 운항하고 있다. 지하를 지나는 수네가 익스프레스는 체르마트와 수네가를 3분만에 연결한다. 또 공중케이블카로 수네가에서부터 블라우헤르드와 로트호른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도 운영중이다. 12분만에 체르마트에서 슈바르츠제를 연결하는 8인승 고속 케이블카와 마테호른의 가장 가까운 전망대인 마테호른 글라시어 파라다이스와 트로크너슈텍 구간은 약 8분여만에 연결된다. www.zermatt-bergbahnen.


★ 취리히 Zurich Tourism

Mr. Frank Bumann, Director

국제공항이 있는 도시 취리히는 한국과 스위스를 연결하는 관문 도시이다. 도회지이면서도 바로 근처에는 아름다운 호수와 강, 조용한 숲, 한가로운 전원지대가 펼쳐져 있다. 공항뿐 아니라 전차와 버스 노선이 발달해 여행의 기점으로도 최적의 장소다. 우아한 분위기의 라퍼스빌이나 질높은 미술관으로 유명한 빈터투어 등 개성적인 소도시로 발길을 옮겨볼 수 있다.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대도시이면서 아름다운 건물이 늘어선 구시가지와 취리히 호반이나 리마트 강변에 펼쳐진 산책로는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www.zurich.com


★ 티치노 Ticino Tourism

Ms. Jolanda Picenoni Sales Manager

‘스위스의 이탈리아’로 불리는 곳 티치노에는 이탈리어를 사용하는 쾌활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알프스의 남부에 위치하며 일조시간이 길고 기후가 온난하다. 야자수 등 아열대 식물이 늘어선 호반과 눈 덮인 산들, 비경의 계곡에 남아 있는 소박한 마을, 우아한 고급리조트 등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러 방면에서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장점이 혼합돼 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산조르지오산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풍부한 대자연과 역사, 문화가 융합된 매력 넘치는 지역이다. www.ticino-tourism.ch


★ 필라투스 Mt. Pilatus Railways

Ms. Colette Richter, Sales Manager Overseas

태고적부터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며 수많은 전설을 지니고 있다. 스위스 중앙부에 위치하며 신비로운 이미지와 눈 아래로 펼쳐지는 웅대한 파노라마로 인해 예로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아드는 관광명소이다. 1900년에 건립된 산정 호텔은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향수 어린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프나흐슈나트-정상인 필라투스쿨름 사이를 운항하는 빨간 기차가 명물이다. www.pilatus.ch


★ 티틀리스 Titlis Rotair Cableways & Hotel Terrace

Mr. Rayomand Choksi, Sales Manager

엥엘베르그에서 웅대함을 볼 수 있는 하얀 산은 빙하와 만년설이 펼쳐진 명봉 티틀리스이다 1년 낸내 산 정상에서 스노우스포츠를 즐기며 중간 정차역에서 내려 하이킹이나 산악자전거 등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트립호수에서 티틀리스 구간에는 세계 최초의 회전 공중 케이블 로테어(Rotair)가 운행된다. 만년설과 빙하가 기다리는 산 정상의 역에는 전망대, 레스토랑과 비하동굴, 상점 등이 병설돼 있다. www.titlis.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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