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10월 나기가 그럭저럭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동유럽 수요가 수그러들 시점인 이맘때 드라마 방영 등으로 프라하 노선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수요창출로 바로 연결되진 않지만 여행사 상품광고에도 동유럽이 다수 노출되고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어 노선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3회 전세기를 운항중인 이스탄불 역시 지중해 성수기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로드율이 호조세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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