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내여행업계도 모객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늦게 개시되면서 모객 시기도 조금 늦게 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상품들이 전국 유명산 코스에 집중되고 있는 한편 그간 교통편이 불편해 접근이 어려웠던 내장산 상품들이 KTX가 연계되면서 올 가을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모객도 비교적 순조로워 매일 출발이 가능한 상품들이 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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