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속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청계천이 외국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청계천 새물맞이 행사에도 많은 외국관광객들이 시민들과 어울려 청계천을 둘러봤으며, 각 인바운드 여행사들도 경복궁, 인사동, 동대문 등 서울투어 일정에 청계천 도보코스를 포함시키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대장금이 홍콩과 대만에 이어 최근 일본과 중국에 본격 방영되면서 여행사들은 대장금 관련 상품을 내놓는 등 이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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