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황산 전세기가 저렴한 가격 등을 내세우며 순항을 하고 있고 선쩐(심천) 취항에 맞춘 관련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판매가는 선쩐, 마카오, 홍콩을 돌아보는 4일 일정이 59만9,000원 정도. 일부 여행사에서는 금요일에 출발하는 주말 베이징 상품을 30만원 후반 대에 판매하는 등 베이징과 상하이의 주말 여행 시장이 확대돼 가고 있다. 한편, 일본 시장은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 참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당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는 있지 않지만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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