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를 고비로 장거리 지역은 연중 최대 비수기 11월을 어느 때보다 체감하고 있는 형편이다. 예약이 빠른 특성상 오히려 11월이 시작되면 중남미, 아프리카 등 특수지역을 중심으로 판매가 활기를 띌 예정이다. 중남미와 아프리카는 정통 상품 외에도 새로운 테마나 지역 상품들도 많이 눈에 띄고 있다. 한편 올해 부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던 지중해 지역은 조류독감 확산 기사로 다소 불안한 상태지만, 각 항공사와 랜드들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 광고 및 브로셔 제작 등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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