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허니문 프로그램’ 실시로 하와이 허니문 시장이 막바지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첫 도입키로 한 9월 중순만 하더라도 이미 내년 봄 시장을 바라보는 입장이었으나, 근래 들어 일주일에도 20쌍씩 모객이 들어오는 여행사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하와이 현지 객실난이 심각해 담당자들이 적잖게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성수기와 비껴 있는 편이지만 전문가들은 내년 랜드 기상도는 허니문 호텔 블록 확보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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