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3개국을 연계한 ‘싱마타이’ 배낭여행 상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3개국 관광청은 참가 여행사들과 함께 지속적인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주 내에 확실한 연합상품 및 연합주관사를 선정해 상품 대중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현재 말레이시아관광청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싱마타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홍보 및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참가 여행사들도 연합상품 이외에 별도의 자체 상품을 구성하는 등 새로운 패턴의 동남아 여행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