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여행시즌이 11월 중순으로 끝을 맺으면서 국내여행사들은 12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약 한 달 동안의 비수기에 돌입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단풍이 평년보다 늦게 시작돼 다른 해에 비해 비수기가 짧은 편이지만 본격적인 겨울시즌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각 국내여행사들은 비수기를 타개하기 위한 할인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시기를 통해 겨울상품인 눈꽃여행, 온천여행 등의 상품출시와 관련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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