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선전했던 지난해와 달리 11월 판매가 부진한 상황이다. 일부 여행사 팀장들은 팀 목표치는 물론이고 절대 성장률에도 못 미칠까 하는 우려마저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가 상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유류할증료 별도 부과는 필수옵션. 반면에 실제로 속내를 들여다보면 다양한 상품가가 출시되고 있다.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상품을 고르는 안목이 생긴데다가 수수료나 수익 등을 고려한 상품 판매 비중도 커진 까닭이다. 한편 12월 항공료 인상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월말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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