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여름’을 자랑하는 남태평양의 휴양섬들이 서서히 활동을 개시하고 있다. 하나투어가 최근 팔라우 지역에 아시아나로 단독전세기를 띄우기로 결정했으며, 뉴칼레도니아 국적기인 에어칼린은 상품개발을 위해 지난주 여행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 대양주 담당자는 “호주 멜버른, 브리즈번 직항전세기도 뜰뿐더러 괌, 사이판도 동계시즌 추가편을 띄울 예정이어서 공급은 이미 충분하다고 본다”며 이를 어떻게 판매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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