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부터 유럽 및 지중해 지역의 모객상황이 점차 나아지고는 있으나 이미 모객은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수에 맞춰져 있거나 1월 이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부분 여행사에서 11월 시장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며 12월도 큰 호재는 없을 것으로 여기는 분위기다. 조류독감으로 인해 바닥을 쳤던 터키 상황이 12월 중순 이후로 넘어가면서 다소 좋아져 일정부분 복구될 것으로 전망된다. 터키항공의 경우 로드율도 점차 증가추세이고, 여행사에 지중해 상품문의가 늘고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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