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여행이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50만원 미만의 저렴한 요금과 파우더 스노우의 매력이 알려지면서 겨울이면 일본으로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중국은 올해도 스키 상품 활성화가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하얼빈 인근의 벤젠 오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 겨울도 중국 스키는 출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지역 판매가 부진을 계속하면서 12월 들어서도 10만원대 상품이 계속 등장하고 있으며 전세기 판매의 고전도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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