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지방관광 활성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진흥 및 개발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관광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지난달 28일서울시를 시작으로 충남충북 제주도등 모두 4개 지자체 관광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서울시 관광관련 공무원 대상교육에는 택시횡포, 관광사업체의 불친절 및 부당요금 징수등 외래관광객 관광불편사항 해소문제와 관련하여 관련업체에 대한 행정지도업무를 담당하는 서울시 본청 및 22개 구청공무원 80명이 참석해 관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주었다.
특히 이 교육은 관광관련공무원들의 관광인식제고뿐만 아니라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 기여토록 하고 「94한국방문의 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외래관광객 유치기반을 유지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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