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더욱 신나는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캐나다는 험준한 산맥, 풍부한 적설량으로 스키 마니아들에게 ‘파라다이스’로 손꼽히는 목적지. 올 겨울에도 여행사별로 다양한 스키상품을 속속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박경숙여행사, ING투어 등 패키지 및 스키전문 여행사에서 단독상품을 내놓았다. 한편 캐나다관광청은 최근 조선호텔, 아이리버 등과 함께 일반소비자대상 프로모션을 잇달아 진행하면서 ‘스키목적지’로서 캐나다의 매력을 십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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