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구정연휴를 앞두고 인바운드 업체들은 소강상태다. 구정을 쇠는 홍콩과 대만, 중국 등 중화권 지역과 일본 인바운드는 1월 중순경부터의 유치 인원을 유지한 채 연휴에 돌입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구정은 첫 연휴로 한 해의 대세를 점칠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사들은 유치 인원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본격적인 눈꽃열차 시즌에 들어간 국내여행에서는 적설량이 적은 강원지역의 방문객들이 줄어든 반면 호남지역으로 관광객들이 기울어지고 있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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