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서호주관광청의 행보가 분주하다. 지난주 서호주관광청 본청 실무자가 내한해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등과 함께 패키지 상품구성 및 여행사 공동광고를 논의했다. 늦어도 3월달부터 서호주 상품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한글 홈페이지 구성, 패밀리 레스토랑과의 프로모션 등으로 인지도 상승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관계자는 “새로운 지역과 상품에 목마른 대양주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의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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