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인천-충칭(중경), 인천-구이린 노선 복항에 따라 관련 상품 광고가 최근 대거 선보이고 있다. 비수기이기도 하고 충칭과 구이린의 판매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어서 모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관계자들은 그나마 구이린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천하에서 일등 산수를 가진 구이린은 한때 국내에서도 최전성기를 누렸었으나 지금은 인기가 시들해졌다. 한편 새로운 볼거리로 장예모가 기획하고 감독한 ‘인상, 유씨네 셋째날’에 대한 관람객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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