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해온 전화민원신고센터의 관광안내부문에 대한 시민이용이 급격한 감소율을 보여 이에대한 홍보 및 대책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시는 전화민원신고센터의 운영개선을 위해 그동안 18개로 분산 운영되온 전화민원신고센터의 기능을 지난해 10월부터 수도, 교통, 주택, 의료, 세무, 관광, 법규, 종합 민원등 8개 센터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통합후 지난 1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의 시민이용실적 결과를 전년동기와 비교 조사한 결과 유독 관광안내에 대한 이용률만이 26.5%가 감소, 관광안내부문의 통합적합성 여부가 제기되고 있다.
통합전인 지난해 접수된 관광안내부문 민원은 1천 3백 42건으로 통합후인 동기간내에 접수된 9백 87건보다 이용률이 높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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