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유럽지역 항공가가 이미 10% 오른데 이어, 유류할증료까지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저가경쟁의 심화로 제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제하고 광고가 나가는 상황. 이후 항공권 가격은 아직 항공사 간에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 발표가 미뤄지고 있지만 작년대비 얼마나 오를지 유럽팀은 걱정에 걱정이다.

수익률이 떨어져서 난리인데, 항공가격까지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나마 4월을 중심으로 인센티브성 모객이 이뤄지고 있는 편이지만 여전히 유럽팀의 마음은 편할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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