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국내여행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간 벚꽃여행시즌과 식목일 휴일이 맞아떨어지면서 많은 국내여행수요가 식목일을 전후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봄꽃여행 수요는 당분간 큰 증가세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4월 초순부터 본격적으로 여행객들이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봤다. 한편 철쭉꽃시즌에 들어가는 5월5일 어린이날은 금요일로 주말과 이어져 여행수요가 크게 집중될 것으로 여행사들은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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