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노선인 창사(장사) 전세기가 이달 말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인천-창사 구간에 선발주자로 나섰던 대한항공 참여사들이 최근 회의를 갖고 첫 실적 점검을 실시했다. 전세기의 60%를 차지하는 150석씩을 매일 소화하고 있는 하나투어는 오는 5월말까지 약 4000여석의 예약이 들어온 상황이며, 이번 전세기에 함께 참여하는 전체 10개사의 종합 성적은 현재까지 대략 8000여석으로 취합됐다고 전했다. 담당자들은 첫출발이 순조로운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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