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94한국방문의 해에 방문할 외국인들과 국제교류와 친선을 증진시킬 민박기구 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민박가구 추가모집은 94한국방문의 해에 총 4백 50만명의 외래관광객이 입국해 약 6만 3천실의 객실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호텔등 확보가능한 객실은 자연 증가분을 감않라더라도 5만 2천여실로 1만 1천여실이 부족활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족분을 일반 호텔 갑, 을, 여관 가운데서 3백 30개업소에서 1만 1천실, 민박 5백가구를 확보해 대처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에따라 여관은 숙박업중앙회와 지회의 협조하에 3백 80개업소가 추천되고 농촌민박은 농협의 협조로 6백만가구의 추천이 완료돼 현재 선정작업중에 있다.
또한 94한국방문의 해에 대한 국민참여를 높이고자 민박가구를 모집한 결과 총 1백 55가구가 응모해 이것도 선정작업을 진행중이다.
2차 민받가구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희망자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지역에 소재하는 가구로서 수세식 화장실과 욕실을 갖추고 가족중 1인은 외국어 구사능력이 갖추고 있어야 한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는 전 계열사를 통해 민박 참여를 추진하면서 민박참여 횟수에 따라 점수제를 도입해 무료항공권 증정등의 인센티브도 도입할 계획이다.
민박가구 운영은 우리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고 실비로 한국을 찾음으로서 장기체제도 가능해 관광발전에 많은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문의 757-6030(교환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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