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의 저가 바람이 계속되고 있다. 베이징, 상하이 상품은 19만9,000원이 대세이고, 29만9,000원이면 품격 상품에 해당하는 상황이다. 장자지에 상품도 창사 전세기를 필두로 29만9,000원, 39만9,000원대의 가격이 대부분 광고에 깔려 있다. 이와 같은 원인에는 과잉공급과 경쟁지의 활황 등이 자리한다. 최근 발표된 3월 관광공사 통계를 보면 1사분기에 중국 방문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에 머물고 있다. 때문에 하드블록 등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특가를 너도나도 내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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