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찌는 듯한 더위가 예상될 만큼 더운 요즈음, 시원한 지역으로의 ‘러브콜’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7, 8월 한 달간 운영되는 대한항공 알래스카 전세기의 경우 하루에 20여명 가까운 모객이 이뤄질 만큼 순조로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에어캐나다와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알래스카 크루즈연합 역시 30%를 상회하는 모객률을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여름휴양지로 각광받는 사이판 역시 높은 항공좌석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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