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객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행사들은 성수기 모객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지면광고를 늘리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의 경우 지난 몇 년간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은 베트남·캄보디아 연합상품이 여전히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호치민 노선을 대폭 증편한 것과 맞물려 베트남·캄보디아 상품 판매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상품도 모든 것이 포함된 고품격 황제투어부터 알찬 일정만을 꾸민 실속형 상품까지 다양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