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창사(장사) 전세기에만 집중될 것 같던 판매가 성수기를 앞두고 다각화되고 있다. 우선 장자지에 상품도 창사 뿐 아니라, 베이징, 티엔진(천진), 상하이 등 여타 지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는 것은 여름철 취항 상품들이다. 실크로드 전세기는 월드컵 전후에 다소 고전했지만, 여름 시장에 대한 전망은 다시금 밝다. 올해 새롭게 뜨는 내몽고 후허하오터(호화호특) 상품도 판매 열기가 뜨겁다. 여름철 중국 골프의 새로운 총아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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