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운영하는 미국 알래스카, 호주 케언즈 전세기가 각각 지난 20, 23일 첫 운항을 개시하면서 막바지 모객몰이에 한창이다. 모객현황을 살펴보면 몇몇 날짜의 경우 AD투어를 진행할 정도로 어려운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 여름 엑스트라가 뜨지 않는 사이판 노선의 경우 이미 8월까지 모객이 대부분 여행사에서 끝난 상태로, 좌석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관건이이어서 여행사 담당자들이 항공풀기에 혈안이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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