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허니문 시즌을 겨냥한 결혼박람회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몰디브, 발리, 푸켓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반면에 필리핀 지역이 다소 주춤해 담당자들이 고심하고 있는 상황. 아직까지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관계자들은 각각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그간 선호도에서만 1위를 차지해 왔던 몰디브 지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 및 예약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몰디브와 함께 발리가 각각 예약 1, 2순위를 차지해 전환점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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