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 주, 당초 뜨거울 것으로 예상했던 유럽 노선들이 여행사들의 모객부진으로 데포짓했던 금액을 포기하고 좌석을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모 항공사가 내놓은 높은 항공가격으로 인해 상품가가 상승하자 필연적으로 이어진 모객부진에 여행사들이 좌석을 포기한 것. 그러자 이 항공사 측에서는 추석에 나간 좌석을 회수하겠다며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가격이 비싼 데에는 아무리 성수기라도 모객이 힘들 수밖에 없는 일. 이리저리 몸 달아 뛰어 다니는 그대들의 이름은 아~ 유럽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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