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도 객실료가 내려가지 않는다고요?” 통상 8월15일 광복절을 기준으로 성수기 파고가 한풀 꺾이게 마련이지만, 올해만큼은 막바지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학 직전 막바지 싼 요금을 노린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도리어 8월말인데도 막판 떨이 요금은 찾아보기 어렵다. 반면에 가장 뜨거운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꽉 차야할 시기에, 당일까지도 방이 나오는 사례도 빈번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펜션들에 대한 선호는 상대적으로 뜨거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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