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모객이 대거 이뤄진 가운데, 항공좌석의 추가공급이 없어 간만의 좋은 기회가 큰 빛을 발하지 못할 것이란 예상이다. 항간에는 대한항공 비엔나 차터가 뜰 것이란 소문이 나돌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아 좀더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유럽팀장들은 추석 연휴, 남은 좌석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편 9월 추석을 전후한 모객상황이 대체로 좋은 편이어서 각 여행사마다 다소 분위기가 호조돼 있으나 쉽게 낙관할 수 없는 분위기여서 유럽팀은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인 채 8월을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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