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의 ‘황금 추석연휴’를 노린 전세기 운영이 활발하다. 그중에서도 타이완을 향한 전세기 운영이 특히 활발히 준비되고 있다. 지난해 3일 정도였던 데 비해 올해에는 최장 10일까지 장기휴가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타이완을 향한 전세기 운영도 일회성이 아닌 2~3회 정도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타이완관광청에서도 방송 프로모션을 활성화함으로써 웰빙, 효도여행 등을 강조하고 있어 담당자들이 올 추석 연휴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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