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직접 프로모션이 활발해지고 있다. 경기도관광공사, 경북관광공사 등은 가족여행체험과 같은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시읍면 지자체와도 협업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또 해외의 크고작은 여행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담당자들은 아직 노하우는 부족하지만, 새롭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신상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어 장기적인 성과를 기대한다. 이밖에 올해 초 각 지자체 의회를 통해 자체적인 관광공사 설립 계획들이 거론된 데 이어, 이번 가을에 구체화 될 조짐이 보이는 곳들도 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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