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았던 여름 성수기 마무리에 한창이며 이제부터는 휴가를 가는 직원들도 속속 눈에 띄고 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분산된 휴가로 인해 8월까지 바쁘게 지내는 이들도 있다. 비엔나 취항소식에 유럽팀은 좌석공급에 다소 숨통이 생겨 호재로 여기고 있으며 미주 노선에서도 신규취항 노선 등은 각종 설명회와 홍보로 인해 바빠지고 있다. 더불어 이제부터는 상품기획과 마케팅 등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며 재충전의 기회로 삼는 시간이 시작된다. 여름 성수기 동안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제는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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