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까지 예약과 취소가 혼잡했던 추석연휴가 지나는 가운데 본격적인 비수기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부터는 여행사들 간 치열한 가격경쟁과 함께 다양한 인수합병과 신규 진출로 시장에 새롭게 나서는 업체들과의 물밑 경쟁도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더불어 유럽배낭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FIT업체들의 이합집산이 예상되고 있어서 10, 11월을 얼마나 잘 보내느냐에 따라 올 겨울 체감추위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여름 휴가도 없이 열심히 일한 여행인들이여! 심기일전하고 다시 출발해야 할 시간이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