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이후의 공백기에 대한 대응이 한층 강화되는 한편 11월 이후 동계시즌 항공스케줄 변화에 따른 영업정책 수립에 역량이 집중될 전망이다. 동남아는 공백기 여파를 최소화기 위해 가격인하와 AD투어 등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며, 11월 이후부터 증편되거나 신규개설되는 항공 노선들도 다수 예정돼 있어서 이에 대한 판매도 큰 과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캄보디아의 경우 양국 항공사들의 대대적인 항공공급 증대가 예정돼 있어 이미 하드블록 확보와 판매책 수립에 바쁜 손놀림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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