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의 일비 인상 문제가 불거지면서, 여러 가지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그 필요성은 인정하면서, 현 상황에서 이를 지상비에 반영시키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안으로 여행객에게 팁을 받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방한 외래객 가운데서도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팁을 수령하고 있기 때문. 관계자들은 “일본인에게만 유독 팁을 안 받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제도인 만큼 일본측 여행사들과도 협의를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