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대전엑스포 관람객 및 외래관광객에게 숙박·관광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1월7일까지 엑스포 숙박·관광대책반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최근 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외 대전엑스포 관람객들에 대한 숙박·관광편의 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적극 지원키로 하고 교통부내에 상설 대책반(반장 관광시설과장)을 운영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일반여행업협회, 한국관광협회등 산하단체에도 교통부 대책반과 연계할 수 있는 대책반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엑스포 숙박·관광대책반은 대전엑스포기간동안 조직위 숙박상황실과 협조강화, 외래관광객 유치 실적관리 및 지원사항 조치, 관람객 숙박지원사항등을 조치하게 된다.
특히 추석과 혼잡이 예상되는 주말에는 대책반과 병행하여 별도의 근무조를 편성해 교통부 상황실에서 합동으로 근무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각 단체별 대책반은 특별상황 발생시에는 보고계통을 통해 수시 보고토록 해 조기에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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