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외 대전엑스포 관람객들에 대한 숙박·관광편의 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적극 지원키로 하고 교통부내에 상설 대책반(반장 관광시설과장)을 운영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일반여행업협회, 한국관광협회등 산하단체에도 교통부 대책반과 연계할 수 있는 대책반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엑스포 숙박·관광대책반은 대전엑스포기간동안 조직위 숙박상황실과 협조강화, 외래관광객 유치 실적관리 및 지원사항 조치, 관람객 숙박지원사항등을 조치하게 된다.
특히 추석과 혼잡이 예상되는 주말에는 대책반과 병행하여 별도의 근무조를 편성해 교통부 상황실에서 합동으로 근무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각 단체별 대책반은 특별상황 발생시에는 보고계통을 통해 수시 보고토록 해 조기에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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