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관광청(ATC)서울사무소(소장 손병언)는 오는 11, 13일 이틀간 국내 주요여행사 관계자들과 관광전문 기자들을 위한 대전엑스포93 호주관 방문을 주관한다.
ATC 퀀즈랜드주정부관광청, 콴타스항공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방문은 매회 20명의 여행사 임·직원과 5명의 기자들로 구성돼 이틀간 총 5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오전에 호주관방문에 이어 호주산 식품으로 준비된 점심식사를 한후 오후에는 엑스포내의 다른 시설물을 둘러볼 수 있는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호주관은 열대우림지역과 멀티미디어극장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자에서는 호주산 나무들로 호주의 자연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며 후자에서는 최첨단 기술을 동원 움직이지 않고 자동으로 이동하면서 전구간을 관람하게 된다.
특히 8개 구역으로 구분된 멀티미디어극장은 인기 개그맨 심형래씨가 입구에서 화면을 통해 구역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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