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아코르 계열 풀만 호텔

경산남도 창원에 아코르 그룹 ‘풀만’ 호텔이 들어선다. 경상남도 창원시 두대동에 위치한 ‘더 씨티세븐’과 세계적인 호텔체인 그룹인 아코르의 ‘풀만 호텔&리조트’ 브랜드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6월1일 ‘더 씨티세븐 풀만 엠버서더 호텔’을 오픈한다. 더 씨티세븐 풀만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세번째, 한국에서는 첫번째로 오픈하는 ‘풀만’ 호텔로 CECO(창원컨벤션센터)와도 연계돼 있다.

더 씨티세븐 풀만은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13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321실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진작가 김중만씨의 338개 사진작품을 객실과 호텔 내 갤러리 공간에 전시했다. 비즈니스, 연회, 컨벤션, 웨딩 고객을 주 고객으로 삼으며 한편으로는 관광객과 국제 행사 참가자, 외국인 고객 등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더 씨티세븐 풀만 앰배서더 호텔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15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 디럭스 객실1박 이용시 9만원,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용시 12만5,000원이며 블루핀 뷔페 레스토랑에서 1인 조식 뷔페 제공, 사우나 무료 이용과 노트북 무료사용 서비스가 포함돼있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 055-600-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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