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숙소간 전용버스, 조기예약 혜택
홍콩 자유여행 전문여행사 홍콩야해가 오는 7~8월 여름시즌 홍콩 전세기를 통해 알짜배기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홍콩 전세기는 캐세이패시픽항공(CX)을 이용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9회 운항하는 것으로, 좌석규모 385석의 B777-300 기종을 이용해 금요일 밤 10시20분 인천 출발, 월요일 새벽 6시3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홍콩야해 엄기영 대리는 “홍콩은 거리도 가깝고, 특별히 긴 휴가 없이도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목적지로, 최근에는 20대 젊은층부터 40~50대까지 자유여행객의 연령대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 전세기 상품은 홍콩여행의 전문성을 자부하는 다수의 홍콩스페셜리스트들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상품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세기편을 이용한 홍콩 상품은 주말을 이용해 별도의 휴가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평일 일과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홍콩야해는 홍콩에 밤 늦게 도착하는 항공일정상 안전하고 편하게 숙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전용버스를 제공하며, 조기예약자에게는 MTR일일패스를 제공한다.
홍콩야해 캐세이패시픽 전세기 상품은 45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02-738-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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