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은 지난달 21일부터 웹 체크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타 노선에 이어 한국 노선에 웹 체크인 서비스를 개시한 에어캐나다는 “공항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사무실이나 집에서 에어캐나다 홈페이지(www.aircanada.co.kr)를 이용해 체크인 후 탑승권을 출력할 수 있다”고 알렸다.
웹 체크인 시에는 사전 좌석 배정은 물론 예약 상 입력된 본인의 여권 정보, 마일리지 카드 정보를 확인·입력 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쿠폰 소지 승객은 예약 비행편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업그레이드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