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실서 마주하는 환상의 석양”

-전 객실 오션뷰, 최신식 리조트
-6월 예약 시 황제마사지 추가

2008년 4월 보라카이에 새로 들어선 모나코스윗리조트(Monaco Suites de Boracay)가 보라카이 허니문 시장에 활력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전문랜드 소미투어는 하반기 허니문 상품으로 ‘모나코스윗리조트 허니문 4박5일’에 주력한다. 양정임 소장〈사진〉은 “전망이 탁월한 보라카이 뒷바다에 위치했으며, 전 객실이 오션뷰이기 때문에 보라카이의 빛나는 붉은 노을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며 “보라카이 시내인 앞바다까지는 15~20분이 소요되지만, 앞·뒷바다 선착장에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보라카이 모나코스윗리조트는 50개 객실에서 보라카이의 빛나는 바다를 마주할 수 있고, 돌고래모양 수영장, 실외 자쿠지, 짐,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바로 앞에 선착장을 공사 중이다.

보라카이(3일)-마닐라(1일) 일정이며, 마닐라에서 나이트 투어와 보라카이에서 필리핀 전통 방가 아일랜드 호핑투어, 선셋 세일링 보트, 해양스포츠, 코코넛 오일 커플 마사지, 디스커버리 나이트 투어 등 풍성한 특전을 제공한다. 6월 예약에 한해 ‘황제진주마사지’ 또는 ‘금마사지’를 추가로 서비스하는 조기예약 프로모션도 실시 중이다. 지상비는 60만원부터로 전 일정 가이드&기사팁 및 현지 공항세 포함. 마닐라(1박)-보라카이(2박)-마닐라(1박) 상품은 57만원부터다.

한편 소미투어는 개별여행객을 위한 서비스들을 제공, 필리핀 지역의 7·8월 성수기 FIT 시장 공략을 돕는다. 양 소장은 “원가를 오픈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수료를 받는 체계가 FIT 시대에 랜드가 수익을 내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하며, 마닐라·보라카이·세부 지역의 호텔·리조트 1박 요금을 책정하고, 현지 데이투어, 차량·휴대폰 대여 서비스, 현지 가이드, 비즈니스 통역 등 서비스를 여행사에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02-734-0725~6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