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는 오는 7월6일부터 12일까지 독일 운하 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독일 마그데부르그, 베를린, 뒤이스부르크, 뉘른베르크 등 주요운하 시찰 및 현장 브리핑이 진행된다. 마지막날에는 네덜란드 운하도 시찰할 계획이다. 한독상공회의소 측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에서 일반적인 생활과 매우 밀접해 있는 운하 운영의 현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370만원. 6월30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한독상공회의소(02-37804-690, 이메일 jsjung@kgcci.com)에서 가능하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