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력 넘치는 오사카 남부로 떠난다”

-오사카 중심 벗어난 색다른 맛
-새로운 것을 원하는 고객에 ‘딱’

일본에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재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새롭고 익숙치 않은 상품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다. 같은 패턴만으로는 그들을 만족시키기 어렵지만 이것은 새로운 공략의 기회요소이기도하다.

(주)린카이에서는 오사카 남부인 ‘와카야마·고야산·시라하마·가쯔우라 4일’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통 간사이지방의 여행은 오사카를 중심으로 이뤄져왔다. 때문에 다른 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느낌도 없지 않는데 관광객의 요구와 새로운 상품을 제시하고자 오사카 남부 지방을 주목한 것.

(주)린카이 김재진 소장은 “오사카를 이미 경험한 리피터들을 위해 오사카 남부 해안지방을 본격적으로 조명하고자 만든 상품”이라며 “시작점인 와카야마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도 30분 거리로 가깝고 온천과 먹거리 등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유명 관광지가 많아 한국시장에서도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우리나라 관광객이 선호하는 볼거리와 온천이 잘 조화돼 있는 것이 이 지역의 특징이다. 먼저, 와카야마에는 유럽을 그대로 재현한 폴트유럽과 참치해체쇼라는 독특한 볼거리가 있는 구로시오 시장이 눈길을 끈다. 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야산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로 꼽히는 시라하마 온천, 호주에서 수입한 새하얀 모래로 꾸민 시라라하마 해변은 독특한 느낌을 선사하며, 다테야마 알펜루트의 절경에 비견되며 워터제트선을 즐길 수 있는 도로쿄협곡, 긴키지방 최대라고 불리는 노천온천 와타라세 온천, 돌고래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다이지 등은 일본 다른 지역과 비교해도 뛰어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리피터 대상의 고급형 상품으로 모든 부분에서 일반 상품과 다른 품격을 지향한다. 지상비는 약 5만엔부터. 02-319-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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