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티투어의 대명사 하토버스는 JTB글로벌마케팅&트래블과 공동으로 ‘재패니스컬처’ 4가지 코스를 발표했다. 최소 참가 인원은 2명이며, 프로그램 참가시 도쿄 주요 43곳 호텔에서 무료 송영서비스도 실시한다. 영어가 가능한 일본인 통역 가이드가 동행한다.

닌자나 게이샤 의상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사쿠사 기모노체험’은 이달부터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열린다.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3,000엔이다. 분재와 다도를 체험한 후에 전통 유람선 야카타부네를 타고 튀김과 생선회를 체험할 수 있는 ‘분재/다도체험&오이란 쇼&야카타부네’는 오는 7월25일부터 개설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40분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고 참가비는 1만6,800엔이다.

이밖에 아카타부네만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7월5일부터 시작되고 저녁 5시40분부터 밤 9시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참가비는 1만4,000엔이다. 분재와 오이란쇼만 관람하는 프로그램은 오후 1시40분부터 5시30분까지이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개설된다. 참가비는 7,800엔이다. www.hatobu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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