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칸야마거리 매력 소개동영상광고, 케이블 방영등

가수 윤하가 도쿄의 여름 명소를 추천한다.
비짓재팬캠페인은 VJC 친선대사 윤하와 함께 20~30대 여성층을 타깃으로 한 VJC 한국 여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하가 도쿄 다이칸야마를 추천하는 동영상 광고가 제작돼 케이블 TV 7개 채널과 서울 및 수도권 영화관 109곳, 서울 시내 택시정거장 25곳의 포스터 광고 등으로 노출된다. 광고속 추천지 다이칸야마는 윤하가 도쿄를 방문할 때마다 찾는데 곳곳에 예쁜 가게들이 많아 거닐기에 좋다.
한편 이 광고는 올해 하반기 설립이 예고돼 있는 ‘일본관광청’을 표기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름 캠페인 시작에 앞서 국토교통성은 지난 5월19일 한국과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윤하를 ‘비지트 재팬 캠페인 한국 관광친선대사’로 정식 임명했다.
이밖에도 일본관광진흥기구는 오는 16일에 발매되는 월간잡지 쎄씨의 삽입 책자로 도쿄 도시관광 정보도 게재하는 등 한국인 관광객을 보다 많이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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