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연인과 오붓한 시간”

-8명 이하의 가족 등 소그룹 지향
-수준 높은 식사 등 프리미엄 상품

홋카이도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의 인기 목적지이다. 가족과 함께 온다면 아무래도 조용하고 오붓한 느낌을 가지고 싶을 것.
다이이치투어에서는 소규모·프리미엄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홋카이도 딜럭스 온천 4일’을 선보이고 있다.

다이이치투어 김병삼 대표는 “가족과 FIT에 특히 최적화시킨 상품이라서 2~8명의 소그룹에 좋은 상품”이라며 “숫자가 적은 만큼 안락하고 고급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가격은 높지만 그만큼 제 값을 한다는 것. 보통 1,000엔 정도에 제공되는 식단을 3,000엔에서 5,000엔까지 끌어올렸으며, 첫 날 숙박하는 보루노고치 료칸은 조용하면서도 럭셔리한 료칸 스타일을 추구, 시끄러울 수도 있는 어린이는 투숙이 불가하다. 12세 미만의 어린이를 동반한 팀은 옆의 하나유라 료칸에서 머물게 돼 가족과 개별여행객의 안락한 밤을 각각 보장한다.

일본의 독특한 문화체험에 초점을 맞춘 상품의 일정은 첫 날 홋카이도 원주민 아이누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이누민속촌 등을 관광하고 보루노고치 료칸에서 1박을 한다. 둘째날은 노보리베츠 민속촌인 지다이무라에 방문하며 도야로 이동해 10월 말까지 매일 펼쳐지는 도야호수의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셋째날 오타루로 이동해 오타루 운하, 오르골 전시장 등을 관람한 후 삿포로로 이동해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넷째날 귀국하는 일정이다.

북해도 특식 스시, 게요리, 치즈 등의 다베호우다이 딜럭스 석식을 제공하며, 온천욕, 지다이무라 테마파크의 닌자쇼 등이 포함돼 있어 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이 가능하다.
지상비는 1인당 10만엔부터 시작한다. 02-725-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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