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항공(GE)은 전세기를 활발하게 진행, 성수기 타이완 수요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부흥항공은 현재 매일운항하고 있는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전세기를 띄운다. 정규 노선에 7월31일, 8월3일, 6일 부산에서 출발하고, 8월3일, 6일, 9일 타이베이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스케줄이 추가됐다. 전세기 역시 정기편과 같은 A321(182석) 기종을 이용해 운항한다. 부산-타이베이 구간은 현재 부산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노선이다.

또한 부흥항공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0월25일까지 제주-타이베이 전세기 매일운항에 돌입, 원동항공 운항 중단으로 끊겼던 제주-타이베이 간 하늘길을 잇고 있다.
한편, 부흥항공의 무안-타이베이 노선은 7월부터 운휴에 돌입하며, 운항 재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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